100% 유기농 과일·야채로 만든 어린이유기농주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네츄럴 바이오 휴먼케어 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는 과일·야채 하루 섭취량이 부족한 아이의 영양섭취를 도와주며 건강 간식으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유기농주스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야미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빌리브네이처. ⒞시사타임즈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야미주스’는 건강을 위해 불필요한 합성향료,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았으며사과, 매실, 배, 도라지, 청미래덩굴 등 100% 유기농 과일과 야채 원료로만 만들어져 영양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유기농주스다. 시중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고 자극적인 간식 대신 건강한 자연의 맛을 내는 유기농주스로 균형잡힌 영양과 건강한 식단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야미주스’는 시원달콤한 배도라지 맛과 새콤상큼한 사과매실 맛 2가지로 출시하여 아이들 입맛에 맞췄을 뿐만 아니라,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디자인하여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엄마들이 좋아한다.

또한 국내산 도라지와 유기농 배, 사과, 매실 등 유기농 및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라지는 뿌리까지 그대로 넣은 전체식을 이용했다. 도라지 뿌리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을 도우며 감기, 기침, 냉병 등에 효과가 좋다. 배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와 면역기능 강화, 항산화 작용을 하며, 사과와 매실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륨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다.

주요 원료 중 하나인 ‘청미래덩굴’은 중금속 해독제 조성물 원료로 특허 받았다. 청미래덩굴의 사포닌 성분은 혈관으로 들어가 혈관벽에 엉켜붙은 혈전성분을 녹여 배출해주며, 외인성 항산화물질인 알칼로이드, 페놀류, 루틴, 아미노산, 유기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의 경우, 유기농 과일 야채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맞벌이, 워킹맘으로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거나 정신없이 바쁜 육아에 지쳐 아이 간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란 힘든 일이다.

빌리브네이처는 이처럼 바쁜 일상 속 아이 건강을 챙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야미주스’를 선보였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건강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설탕 중독을 유발하는 과자와 디저트 등으로 걱정 많은 엄마들의 불안을 덜어주고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만을 제공하기 원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하며 ‘간식 해결’과 ‘건강 충전’ 모두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렇듯 제품은 몸에 좋은 원료들이 균형있게 첨가되어 자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건강한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특히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며 인공첨가물과 설탕이 가득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음료 섭취가 많아지는데,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야미주스’ 유기농주스로 샤벳, 슬러시 등을 만들어 챙겨주면 건강한 여름철 간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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