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25일 2시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 서대문소방서 (c)시사타임즈

 

4월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ㆍ영상을 게시하는 전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신문에게 릴레이 지목을 받아 소방서 차고 앞에서 굴절차 훈련 중에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일제히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정재후 서장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서도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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