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이해석)는 3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실천으로, 익산시 노숙자의 밥상을 위해 수고하는 요셉식탁에 라면 90box (120만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환경이 악화된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해석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장, 김용구 부회장, 박복자 부회장, 최숙현 봉사협력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1월23일에는 익산 서부보훈지청에 6.25참전용사와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김치(10Kg) 50box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해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려운 보훈가족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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