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교육용 전자제품 제조기업 주식회사 에듀플레이어(대표 전혜영)가 침수로 발생한 제품고장의 유상서비스 수리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하는 특별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듀플레이어 EDP101(사진제공 = 에듀플레이어). ⒞시사타임즈

 

이번 결정은 이번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침수피해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주택 등이 물에 잠겨 에듀플레이어 제품에 고장이 발생했거나, 제품이 침수되어 발생한 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에듀플레이어 담당자는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의 발생으로 피해 입으신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안심서비스다”고 밝혔다.

침수피해 특별안심서비스는 8월12일부터 9월8일까지 에듀플레이어 고객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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