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골프연맹 회원 대상 멤버십 서비스 홍보 

대회 후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골프 매니지먼트기업 우리골프(대표 : 권창용) 는 사단법인 아시아골프연맹 (회장 : 김용호)과 지난 21일 우리골프 '12000클럽' 연계관련 업무협약을 우리골프 사옥에서 체결했다.

 

▲좌로부터 우리골프 권창용 대표, 염계룡 회장, 아시아골프연맹 김용호 회장, 최두영 경기위원장, 문준필 담당(사진제공 = 골프 매니지먼트기업 우리골프). ⒞시사타임즈

 

아시아골프연맹은 세계 3대 골프 메이저로 공신력이 높은 호주PGA의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에 접목하여 우수한 골프 인재 양성 및 문화 정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골프연맹과 우리골프는 연맹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마케팅과 대회 후원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골프는 업무협약이후 첫 활동으로 연맹에서 개최하는 'Leuto ASIAGA Open Tour'등에 대회후원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골프 권창용 대표는 “아시아골프연맹과의 협약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난 2월 평창동 사옥이전후 우리골프는 관련 기업, 협회, 단체 등과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회원의 확보와 브랜드 확대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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