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글로벌 뷰티 기업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3억 원 상당의 보타랩 샴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왼쪽에서부터 리만코리아 대표 김경중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사랑의열매). ⒞시사타임즈

 

‘보타랩’ 기부 전달식에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서울 강남구 리만코리아 서울사무소에 모여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보타랩 데저티콜라 샴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시 한부모와 미혼모에게 전달 예정이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는 “홀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면서, 동시에 위대한 일”이라며, “리만코리아의 이번 나눔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 내밀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리만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서울 사랑의열매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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