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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책을 읽읍시다 (607)] 부스트: 『부스트』는 태어나는 순간 뇌 임플란트가 이식되어 인류의 두뇌지능을 높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근미래의 어느 날을 배경으로 한다.12-18 11:20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6)]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 과학혁명의 구조: 오랫동안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시민과학운동에 힘써온 과학기술학자 김동광 선생이 과학에 대한 관점을 크게 바꾸어 놓은 토머스 새뮤얼 쿤(Thomas Sam...12-16 14:28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5)]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 2014년 노벨문학상은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이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는 1968년 『에투알12-15 10:29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4)]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소설가 김탁환과 기획자 이원태가 결성한 창작 집단 ‘원탁’의 첫 번째 장편소설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이 출간됐다.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은12-12 11:00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3)] 흔들리지 마, 내일도 이 길은 그대로니까: 우리는 지친 인생살이에 잠깐 동안 타인의 삶을 단편으로 접하며 위안과 위로, 평안을 찾기도 한다. 이와 함께 우리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서도 자신의 상12-11 10:44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2)] 정복자들: 앙드레 말로 장편소설 『정복자들』. 1928년 발표된 장편 소설역『정복자들』은 발표되자마자 약관의 말로를 위대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유의미한 작품이다....12-10 10:39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1)]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전 3권): 쥘 베른은 1828년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푸른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했다. 그리고 그 시절 품었던 모험을12-09 10:33

[북스] [책을 읽읍시다 (600)] 존과 조지 : 내 인생을 바꾼 강아지: 『존과 조지』는 하루하루 길바닥을 전전하며 절망적인 삶을 살던 홈리스에서 비평가들의 격찬을 받는 길거리 아티스트로 변신한 존 돌란과 그의 강아지 조지에12-08 10:44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9)] 죽을 줄 몰랐어: 프랑스 전역을 공포로 뒤덮은 잔혹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욕망을 치밀한 언어로 재현해낸 실화 소설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더12-05 10:30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8)]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 구글이 만든 무인자동차, 하지마비환자를 치료해낸 줄기세포 시술, 스마트 홈과 증강현실. 오늘도 매체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뉴스가 쏟아진다. SF영화에서나 보12-04 10:45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7)]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자기주도학습은 틀렸다. 최고의 선수는 훌륭한 코치의 도움을 받는다. 밑줄 긋기, 강조하기, 벼락치기, 반복 학습, 집중 연습은 안다는 착각을 일으킬 뿐 그렇게12-03 10:10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6)] 백인 인디언 엔젤: 프랑수아 플라스의 소설 『백인 인디언 엔젤』. 인디언과 백인의 혼혈인 프랑스계 인디언 ‘엔젤’의 모험 이야기는 미지의 땅 남극 대륙을 찾아 유령선처럼 항12-02 10:48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5)]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1928년, 체코의 민중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던 카렐 차페크는 독특한 형식의 소설을 신문에 발표하기 시작했다. 온갖 종류의 희한한 미스터리를 담은11-28 10:30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4)]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은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11-27 10:18

[북스] [책을 읽읍시다 (593)] 사기 선집: 인간과 권력에 대한 위대한 성찰 『사기』 130편 중 22편을 엄선해 엮은 『사기 선집』이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사마천의 『사기』는 인간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1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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