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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책을 읽읍시다 (380)] 우리는 희망을 변론한다: 공감은 2004년 등장한 국내 최초의 공익 로펌이다. 연봉은 국내 변호사 평균 연봉의 1/3 수준인 3000만 원, 수임료는 전혀 받지 않고, 100퍼센트 기부로 운영되12-10 10:19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9)]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태어남과 죽음, ‘생’에 대한 철학적 고뇌와 불교적 성찰이 담긴 책이다. ‘태어남’을 저주하면서도 뜨겁게 사랑한다는 에밀 시오랑의 이 책은 1973년 출간 당12-09 10:26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8)] 열두 개의 의자(전 2권): 『열두 개의 의자』는 1920년대 소비에트 사회를 배경으로 사회주의 내에 잔존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거침없는 유머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그12-06 10:29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7)]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마음’의 심연을 주로 그려온 요시다 슈이치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12-05 10:45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6)] 내일: 기욤 뮈소의 2013년 작 『내일』은 한국에서 10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프랑스 언론들은 앞 다투어 무결점 스릴러라는 찬사를 보고, 기욤 뮈12-04 10:20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5)] 성스러운 살인: 1988년 데뷔작 『성스러운 살인』으로 ‘애거사 상 최우수 신인상’ ‘앤서니 상 최우수 신인상’ 그리고 1990년 ‘프랑스 추리소설대상’ 국제상 부문을 수상하12-03 10:42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4)] 왜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은 사랑에 관한 것이며, 친밀함이 삶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인생12-02 10:31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3)]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헌책방 거리 진보초. 빛바랜 헌책과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11-29 10:30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2)]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일본 열도를 술렁이게 하고, 거의 전편이 영화 혹은 TV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11-28 10:16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1)] 겨울꿈: 미국 문학에 그리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이라도 『위대한 개츠비』라면 다 알고 있을 만큼 F. 스콧 피츠제럴드는 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작가다. 국내에서는 『위11-27 10:52

[북스] [책을 읽읍시다 (370)] 불안한 남자: 불안한 남자』는 전통 추리소설이자 범죄소설이며 사회소설로, 영원한 우방국도 적성국도 없다는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 속에서 정치적 신념을 위해 두 얼굴로11-26 10:21

[북스] [책을 읽읍시다 (369)] 일곱 명의 남자: 맥스 비어봄.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근대 영국의 문학계와 예술계에서 그는 이름난 재사(才士)이자 댄디였다.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11-25 10:17

[북스] 강요식 시인의 제2시집 ‘구로산(九老山)’ 출판기념회 열려: 강요식 시인(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의 제2시집 『구로산』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2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11-22 14:24

[북스] [책을 읽읍시다 (368)] 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사람들은 쇼 하는 돌고래를 보면서 돌고래도 즐거워서 하는 것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게다가 돌고래의 미소 짓는 얼굴이 그 믿음을 강화한다. 하지만 돌고래의11-22 10:23

[북스] [책을 읽읍시다 (367)] 백일홍 나무 아래: 일본 본격 미스터리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의 국내에서는 11번 째 출간작이자, 두 번째 중단편집인 『백일홍 나무 아래』. 『혼진 살인사건』에 이은 최고의 단11-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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